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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출처=김동연 페이스북) |
[경기=로컬라이프] 박봉민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새해 도정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31일, 김동연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러분 덕분에 경기도가 달라졌다"며 도정 성과에 대한 도민들의 기여에 감사를 전했다.
김 지사는 "전통시장에 활력이 돌고, 기업과 일자리가 경기도로 모여들었다"며 "출퇴근과 이동이 편리해지고, 기후안전망으로 더 든든해졌다. 청년, 장애인, 농어민, 베이비부머...모두에게 새로운 기회가 생겼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청, 소방본부, 공공기관까지, 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한마음으로 뛴 경기 원팀! 모두 고생 많으셨다. 정말 고맙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2026년 새해, '달달한' 경기도의 여정은 계속된다"고 강한 의자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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