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호 안양시장.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가 2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정책대상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상 소식을 전하며 “청년특별시 안양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최 시장은 “우리시가 2년 연속으로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정책대상을 수상했다”며 “지난 2019년에 종합대상을 받은 이후로 총 3번째 수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온 우리시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청년들이 희망을 품고 당당히 내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우리시는 청년특별시 안양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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