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특수협) 지역현안 및 협력방안 간담회 진행”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2-09-26 22:11:46
'수도법 규제개선, 특별대책고시 전면 폐지, 주민지원사업의 실효성 증대 등을 위해’

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26일, 중첩규제 합리화를 위한 노력으로, 지난주 ‘수도권 규제 재정비 대토론회’에 이어서 오늘은 특수협 위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방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취임 후 특수협과의 두 번째 만남인데 오늘은 수도법 규제개선, 특별대책고시 전면 폐지, 주민지원사업의 실효성 증대 등을 위해 중앙부처와의 공식협의를 추진할 것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수협은 「한강수계 상수원수질개선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 제24조의2에 의거 하여 설립된 민·관 거버넌스로서, 저를 포함한 7개 시·군 단체장과 환경부 차관, 경기도행정1부지사가 특수협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저도 지난날 특수협의 전신인 팔당호수질정책협의회 사무국장을 역임하며 총량제 도입 등 규제 합리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함께 해왔다고 전했다.

방 시장은 이어 규제 합리화를 위한 노력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앞으로도 특수협과 함께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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