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근 안산시장(오른쪽에서 두번째)과 가족들. (사진출처=이민근 페이스북)

[안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이 여름휴가를 간다.

1일, 이민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뜨거운 여름휴가를 다녀오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민선8기 안산시장으로서 직책을 수행한지 어느덧 1달, 4년 전 쓴맛의 경험 후 꿈을 향해 숨가쁘게 달려온 지난 4년을 돌아보며 힘들고 외로웠을 정말 미안하고 고마운 영원한 내편 ‘아내’와 ‘두 아들’ 생각에 눈시울이 붉혀진다”며 “오랜만의 휴가기간 잠시나마 모든 것을 내려놓고 ‘남편 이민근, 아빠 이민근’으로 가정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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