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장선 평택시장. (사진제공=평택시)

 [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평택시가 두 자릿수 출생률을 기록한 것에 주목한 언론기사와 관련해 정장선 평택시장이 행정의 역할을 강조했다.

정장선 시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평택시의 두 자릿수 출생률에 대한 여러 언론의 관심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소멸 위기가 현실화된 시점에서 기록한 두 자릿수 출생아 증가율은 기쁨과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갖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평택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시장과 행정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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