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산불은 예방이 최선”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6-02-23 22:27:28
안양시,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회의’ 개최

 

▲ 최대호 안양시장(왼쪽)이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가 산불에 대비한 종합대책회의를 23일 가졌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꽃보다 불이 먼저 핀다. 봄철 산불, 우리가 막을 수 있다”며 “2026년 2월 현재,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이어지면서 전국에서 산불 138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대호 시장은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번지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오늘 열린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회의에서는 현장 중심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예찰 활동과 드론 감시를 대폭 확대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라며 “실화 예방을 위한 사전 홍보도 집중 추진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산불 대부분은 인위적 요인에서 시작된다”며 “논·밭두렁 소각, 쓰레기 소각, 입산 시 화기 사용이 대표적인 원인이다. 특히 강풍이 부는 날에는 작은 불씨도 순식간에 번질 수 있어 '괜찮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이 가장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최 시장은 “시민 여러분께 다음 사항을 당부드린다”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는 소각 행위를 삼가고, 입산 시 화기를 소지하지 마시라. 산불을 발견하면 즉시 119 또는 관할 기관에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 산불은 예방이 최선이다. 우리 모두의 경각심이 산과 도시, 그리고 소중한 생명을 지킨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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