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제주 4·3 유가족의 명예를 온전히 회복하는 일은 우리 시대의 책무”

LIFE STORY / 송준형 기자 / 2026-04-03 22:27:40
“제주 4·3, 끝까지 기억하겠다”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제주 4·3 추념일’을 맞아 유가족의 온전한 명예 회복을 강조했다.

 

3일, 이재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주 4·3, 끝까지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또다시 제주 4·3을 맞는다. 폭력의 역사가 남긴 상처와 아픔이 더욱 무겁게 다가온다”며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제주 4·3평화공원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국가폭력 범죄에 대한 민·형사 시효 폐지를 약속하셨다. 우리가 이 역사를 어떻게 기억하고 바로 세워야 하는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진실을 끝까지 밝히고, 책임을 분명히 하며, 유가족의 명예를 온전히 회복하는 일은 우리 시대의 책무이다”라며 “제주 4·3은 한 지역의 비극을 넘어, 인간의 존엄과 평화의 가치를 묻는 우리 모두의 역사이다. 더 평화롭고 더 정의로운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과 함께 제주 4·3을 끝까지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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