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왼쪽에서 여섯 번째)을 비롯한 화성시 관계자들과 이재홍 화성서부경찰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24일, 화성서부경찰서와 함께 송린초등학교 앞 'LED 차량신호등 보조장치'를 점검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홍 화성서부경찰서장과 함께 송린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을 방문,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새롭게 설치한 'LED 차량신호등 보조장치'를 점검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송린초뿐만 아니라 하길초, 상신초에도 설치해 시범 운영 중이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 효과를 실감하신다면, 더욱 많은 초등학교 앞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니 소중한 의견 꼭 들려달라.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화성특례시 만들기에 언제나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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