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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장선 평택시장이 ‘평택시 신청사 및 시의회 건립 공사 기공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장선 페이스북) |
[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평택시 신청사 및 시의회 건립 공사 기공식’이 16일, 개최됐다.
이와 관련해 정장선 평택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평택의 미래를 상징할 새 시청 기공식이 있었다”고 전했다.
정장선 시장은 “역사적인 날이다. 국제공모를 통해 선정된 신청사이다”라며 “신청사는 연면적 5만㎡ 규모로, 본청사(지하1층~지상 5층)와 시의회 청사(지하2층~지상3층)로 구성된다”고 밝혔다.
이어 “3개시군 통합을 완결하는 대통합의 상징이며, 대한민국 첨단 안보도시로 나아가는 미래의 상징이 될 것이다. 28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며 “현 시청사는 2청사로 쓰다 구청으로 전환된다. 신청사 건립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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