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5일, 안민석 국회의원님과 만나 오산천(용인~화성~오산시를 흐르는 국가하천)에 수달 보호센터와 동탄트램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산천에는 멸종위기 야생 생물인 수달이 생존하고 있다며, 시민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되도록 수달 보호센터 건립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2027년 말 개통 예정인 동탄트램(병점역~동탄역, 망포역~동탄역~오산역)에 대해서도 오산시 구간을 포함해 전 구간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함께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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