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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진선 양평군수(맨 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가 국민의힘과의 ‘민선8기 제5차 양평군 당정협의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7일, ‘2024년 양평읍 소통 사랑방’과 ‘민선8기 제5차 양평군 당정협의회’ 등의 일정을 가졌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5월 7일 화요일인 오늘은 마을 단위 소통 첫 시간으로 양평읍 양근리 마을리더들과 함께하는 ‘양평읍 소통사랑방’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소통사랑방은 소통한마당이나 읍·면방문 당시 세세하게 나누기 어려운 마을별 현안에 대해 소통하기 위해 마련하게 되었다”며 “현재 양근리에는 양근1리 경로당 및 마을회관 신축, 걷고 싶은 양근천 하천정비 사업, 양평읍 주차타워 공사 등 주민들이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리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자주 소통하며,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관심 갖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후에는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다섯 번째 당정협의회 시간을 가졌다”며 “관광명소 케이블카 사업, 양근대교 4차선 확장, 야간응급의료센터 운영확대 등 군정 현안사업의 국·도비 예산확보와 서울~양평 고속도로 조기 추진을 위해 당정이 함께 협력할 것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양평군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각종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도 당정이 지속해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전 군수는 군정현안 공유회의, 아신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식, 그리고 단월 노인회 분회 이종인 회장 주최 지역주민 효도잔치와 운심2리 마을잔치 등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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