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은 제1회 오산시연맹회장배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와 2025 제2회 오산시회장배 유도대회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이 의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오산을 찾아주신 선수 여러분들을 환영하며 제1회 오산시 수영연맹회장배 전국수영대회의 힘찬 출발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오산시회장배 유도대회에 참석했는데, 유·청소년부터 일반부까지 한자리에 모여 유도의 정신과 땀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대회에 함께하며 인내와 절제, 존중과 배려를 몸으로 익힌 선수들을 위해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그밖에도 전 군수는 세마동체육회와 함께하는 서핑교실에 다녀와 생활체육이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왔음을 느꼈으며 생활체육과 해양레저가 더욱 활발한 오산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8회 오산 생활예술인 국악경연대회에서는 국악을 통해 전통의 맥을 지켜오신 국악인 여러분의 깊은 열정과 자부심을 느꼇으며, 앞으로도 전통이 자랑스러운 문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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