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군수, 오는 3월 28일~29일, 개최되는 제22회 양평 산수유 한우 축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6일, 제26회 양평 단월 고로쇠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날 전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비가 오는 날씨에도 양평의 봄을 즐기고자 전국 각지에서 방문해 주신 관광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양평 단월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드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축제를 준비해 주신 조화숙 추진위원장님과 정희철 면장 등 추진위원과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는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제22회 양평 산수유 한우 축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전 군수는 국수FC 안전기원제에서 축구동호인 여러분의 안전한 체육 활동을 기원했으며, 서종에서 개최된 양평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정기총회에서 군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전 군수는 이어 내일부터는 다시 꽃샘추위가 찾아온다고 한다. 잦은 기온 변화에 건강과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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