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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라 안성시장(가운데)이 ‘제27회 안성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경기도민상 수상자들에게 시상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제27회 안성시민의 날 기념식’이 지난 1일 개최됐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27회 안성시민의날 기념식이 있었다. 4.10총선때문에 많은 시민분들과 다채로운 행사로 만나 축하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올해는 자매도시인 미국 브레아시에서 온 청소년들이 함께해 의미가 있었다”며 “명예시민도 10여년 넘게 두 도시 청소년홈스테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미국 브레아시 한국자매결연협회 회원이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예년처럼 행사장에 오시는 시민분들 한분 한분께 손잡고 축하인사를 드렸다. ‘시민의 날 축하드립니다’. 쑥쓰러워하시며 ‘시장님도 축하드려요’로 화답해주셨다”며 “저는 매년 시민의 날 행사중 이때가 가장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아울러 “안성시 발전을 위해 수고해주신 시민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담아 상을 드렸다. 시민분들의 응원과 협력으로 안성시가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올해 시민헌장낭독은 ‘여성청년농부’가 대표로 하였다. 참석한 모두가 빛나는 안성시를 위해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기를 다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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