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8일, 모든 아이들의 크리스마스가 행복하길 바라며. ‘꿈을 키우는 집’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몄다고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나무 높은 곳까지 아이들 손으로 꾸밀 수 있도록 번쩍 들어줄 때마다 들리는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에 저도 웃음이 난다며, 선물 주러 왔다가, 받고만 가는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지켜야 할 가장 소중한 보물인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온 세상에 퍼질 수 있도록, 높이 높이 올려줘야겠다면서,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수원에서 함께 돌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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