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연휴를 앞두고 우리 전통시장인 오색시장을 찾았다.
이와 관련해 이 시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통시장의 정겨운 풍경 속에서 추석 장을 보는 시민들의 웃음과 상인들의 따뜻한 인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이번 추석 장보기도 전통시장에서 하신다면 더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이 되리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성을 다해 준비한 상인들의 손길이 담긴 우리 시장에서 시민 여러분의 장바구니도 넉넉해지고 마음도 더욱 푸근해지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저 또한 우리 상인들의 땀과 노고를 늘 기억하며 민심과 서민 경제를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모두가 함께 웃는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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