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오는 5월 3일 토, 어린이날 행사가 있는데, 비 예보가 있다며, 행사를 또 취소하는 건 못할 일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임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래서 5월 3일 토요일, 우천 시 모든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시흥시청을 대개방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흥시청은 비가와도 괜찮다면서, 시장실도, 부시장실도, 재난상황실도, 다슬방도, 혁신토론방도, 글로벌센터도, 지하식당도 모두 다 개방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임 시장은 5월 3일 토, 어린이날 기념행사만큼은 시청을 와 보고 싶었던 사람 다 와라~시장실도 풀 개방하니 누구든 와서 보고 사진 찍고 시장 의자에도 앉아보고~ 하고싶은거 다해라~그날 하루만큼은, 시흥시청을 어린이들 놀이터로! 개방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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