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시장, 25일,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
[경기 광주=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경기 광주시 장애인보호작업장이 “광주시 장애인직업지원센터”로 명칭을 바꾸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이와 관련해 방세환 광주시장은 일방적 보호를 넘어 “자립과 자활”의 가치를 높여보고자 명칭변경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애인의 능동적 사회참여, 특히 경제활동에 대한 참여를 늘려가는 것은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 분야라며, 현 센터의 작은 규모와 노후화된 시설 문제는 구시청사 복합건축물이 준공되면 이전을 통해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방 시장은 오늘 오후에는 파주에서 열리는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면서,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 확정으로 사기가 오른 우리 선수들의 활약을 응원하며, 늘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돕고 기회를 만드는 광주시가 되겠다고 밝혔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82!”를 전하며, 이날 <광주시 장애인직업재활센터 현판식,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 개회식, 새마을운동광주시지회 사랑의 빨간밥차 활동 격려, 2024년 적십자의 날 기념식,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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