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19일, 2025년 백년동행 소통한마당 첫날, 신장2동과 대원2동에서 오산의 미래 비전과 우리동네 이야기를 함께 공유했다.
이와 관련해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소통한마당에 귀한 시간내어 찾아주신 시민 한 분 한 분의 기대와 응원의 눈빛 속에 우리 오산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막중한 책임을 다시 한번 느낀다고 말했다.
특히 소통한마당에서 나누는 대화 하나하나가 우리 오산시를 더 행복하고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갈 소중한 씨앗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크고 작은 어려움이 앞을 가로막을 수도 있겠지만 함께 손을 맞잡고 나아간다면 어떤 도전도 새로운 기회로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저는 믿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같은 꿈을 꾸고 같은 곳을 바라보는 오산시장으로서 시민들과의 소통의 순간을 소중히 새기겠다고 전했다.
이어 다음 소통한마당 일정은 21일(금) 중앙동, 남촌동, 24일(월) 초평동, 대원1동, 26일(수) 신장1동, 세마동에서 시민 여러분을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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