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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호 안양시장.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안양인재육성재단에서 지원한 학교진로교육과정 참여 학생으로부터 감사편지를 받았다.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편지를 공개한 최대호 시장은 “감사편지가 주는 감동을 나눈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노란 편지지에 반듯하고 정갈하게 쓴 편지 한 장을 받았다”며 “인재육성재단에서 지원한 학교진로교육과정 참여 학생의 편지였다”고 밝혔다.
이어 “‘시장님 덕분에 안양외고의 중요한 학술대회 행사를 순조롭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참여한 학술대회의 경험이 밝은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멋진 사람이 되어가는데 좋은 밑거름이 될 것 같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을 담은 편지는 받는 사람에게는 감동 그 이상의 선물이 된다. 감사하는 마음은 우리의 삶을 행복하게 만든다고 한다”며 “행복한 날을 선물해 준 이ㅇㅇ, 김ㅇㅇ 학생에게 저도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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