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지난 6월 9일, 제294회 오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가 시작됐다.
이와 관련해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회기에는 2024 회계연도 결산 승인과 2025년 행정사무감사 등 시민 삶과 직결된 주요 안건들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16일에는 미니어처빌리지, 남촌동 복합청사 부지 등 6개 주요 사업장에 현장 방문하여 사업 추진 상황과 주민 불편 사항 등을 꼼꼼히 점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오산시의회는 정쟁이 아닌 실질적 성과 중심의 정책 의회를 지향한다면서, 조례와 예산 하나하나를 투명하게 살피며, 오산 시민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