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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서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유일’이라는 단어가 주는 마력 안양시가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기초지자체 유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며 “전국 226개 지자체 대상 중 안양시가 유일하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시는 지난 2017년부터 7년 연속 혁신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혁신 우수도시로 자리매김했으며,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대통령 표창까지 받았다”며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더 행복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2천여 명의 공직자가 끊임없이 창의, 적극, 혁신 행정을 이어온 결과이다. 앞으로도 안양시가 시민이 체감하는 혁신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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