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환경교육국 팀장 중심 현안회의 주재...군민이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당부”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5-08-21 23:18:27
'21일, 2025년 을지연습 마무리... 군‧경‧소방 관계자와 공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환경교육국 팀장 중심 현안회의를 주재하며, ‘행정 약자’를 배려하는 애민 정신으로 민원에 귀 기울이고, 추진 사업은 적극적으로 홍보해 군민이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고 전했다.

또한 자원순환센터 내 파크골프장 설치를 통한 환경교육 연계 활성화와 세미원·두물머리 국가정원 추진 등 주요 현안도 살폈다며, 앞으로도 환경교육국이 매력양평의 핵심 부서로서 책임감 있게 성과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3박 4일간 진행된 을지훈련 마지막 날인 오늘은 북한강철교에서 실제 테러 대응훈련을 실시하고, 이어 오후에는 강평회를 통해 그간의 성과와 과제를 점검했다고 전했다.

특히 폭염 속에서도 묵묵히 참여해주신 군‧경‧소방 관계자와 공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훈련이 양평의 안전을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친환경농업인 경기도교육청 항의방문 격려, 환경교육국 팀장중심 티타임, 서종면 마을방문, 양평시장상인회간담회 그리고 내방객 접견 현안청취 및 논의로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