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8일, 올해도 마을공동체사업이 시작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새로 시작하는 진입마을 10곳과 진입마을 단계를 잘하시고 발전마을에 들어선 5곳이 그동안 마을사업에 대해 공부하고 수립한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준비는 끝났다. 이제부터는 지지고 볶는 마을공동체사업을 실천할 때라며, 힘들기도 하겠지만, 즐거운 시간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수료식은 봉숭아학당 컨셉의 꽁트로 시작했는데, 저도 대본없이 교장선생님으로 깜짝 출연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지금껏 사시면서 꽁트를 한다는건 생각지도 않았을 분들 덕분에 어려운 마을공동체사업과 보탬에 대해 잘 알게 되었다며, 어려움도 웃으며 해결해 가는 마을공동체가 되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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