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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계용 과천시장이 ‘장애인편의시설 인식개선 체험’에 참석해 휠체어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시가 ‘장애인편의시설 인식개선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살기 좋은 과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신계용 시장은 “휠체어 단차 체험, 시각장애 체험 등 장애인편의시설 인식개선을 위한 체험을 했다”며 “몸이 불편한 시선에서 체험함으로써 평소에 당연했던 걷고, 계단을 오르내리는 매순간에 장벽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 “비장애인에게 쉽고 당연한 일은 우리 모두에게 쉽고 당연한 일이 되어야 한다”며 “모두가 살기 좋은 과천, 장벽 없는 과천이 될 수 있도록 더 고민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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