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20일, 제44회 장애인의날을 맞아, 하루 앞서(19일) 시청에서 진행된 제44회 장애인의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최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며, 장애는 언제든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이고, 너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문제라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 모두가 장애인과 함께 살아갈 사회를 만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되새기는 날이 되기를 바라며, 안양시의회에서도 아름답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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