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23일, 안녕하세요 페친여러분들.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2022 우선멈‘춤’ 안양시민축제 개막일이라고 밝혔다.
최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양을 춤추게 하라”라는 슬로건으로 오늘부터 25일 일요일까지 평촌중앙공원과 삼덕공원에서 다양한 체험부스와 즐거운 공연들이 시민분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도 개막식 축사를 시작으로 3일간 시민분들과 함께 즐겨보려 한다면서,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던 안양시민축제가 3년만에 대면으로 진행된다고 하니 페친여러분들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의장은 이번 축제기간 동안 그저 즐기기만 하는 것이 아닌 축제의 현장에서 시민분들이 불편함은 없으신지 계속 살피겠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