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과 광주시의회 및 광주시 공무원노동조합 관계자들이 단체협약 조인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
[경기 광주=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경기도 광주시에서 시행하는 ‘시민안전보험’의 보장이 강화된다.
이와 관련해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더 강화된 2024 광주시민안전보험을 소개한다”며 “시민안전보험의 강화는 민선8기 공약사항 중 하나로 매년 보다 효율적인 사회보장보험이 될 수 있도록 보장 항목과 범위를 보완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65세 이상 어르신이 상해사고(교통상해 제외)로 4주 이상의 진단을 받으셨을 때 20만원의 위로금을 지급해 드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보장받을 수 있는 시민안전보험! 혹시 모르고 지나치는 시민이 없도록 여러분들께서 입소문 많이 내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 도예조합장 간담회, 광주시·광주시의회·광주시공무원노동조합 2024년 단체협약 조인식, 보고 청취 및 결재, 공공청사 다회용컵 사용 활성화 민관협력 업무협약, 경안천 생태문화수변공원 조성계획 용역 중간보고회 등에 참석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