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성시 ‘안성맞춤 진로박람회’가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열렸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성시 중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고자 준비된 자리로, 사전에 학생들이 두개의 부스를 선택해 체험을 하도록 준비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는 안성시에 있는 특성화고등학교와 대학들이 부스운영에 참여해 더욱 풍성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저도 둘러보면서 이런 직업도 있구나 싶을 정도로 다양한 직업이 소개되었는데, 참여한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니 평소 생각과는 달라서 더 고민이 깊어진 친구도 있었고, 더 많은 흥미를 갖게된 친구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저도 미니특강의 강사가 되어 청소년들을 만났는데, 열정과 활력이 대단했다며, 빠르게 변화되는 요즘 안성시 청소년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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