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로컬라이프] 임윤수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19일, 미국 출장 마치고, 오늘 일요일 새벽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이날 임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동연지사님과 함께 신세계사이먼그룹 1천억 시흥시 투자협약을 체결했고, 작년 10월에 경기도와 시흥시를 방문한 샌디에이고 시장과 시의장등을 다시 만나 협력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샌디에이고 주립대학 부총장과 교무처장등 10여명 교수들과 함께 대학간 협력을 논의했고, LA GBC(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를 방문해, 그곳에 미국지사를 두고 활발한 미국 영업을 펼치고 있는 자랑스러운 시흥시 기업 <(주)에스엘즈> 대표님과 지사장님을 만나 격려드렸다면서, 올해 CES혁신상을 수상한 기업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임 시장은 이번 출장에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시흥시는 글로벌 도시로 성장해 갈 것이다. 누군가는 그 첫발을 내 디뎌야 한다며,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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