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22일, 10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장안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이와 관련해 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장안초등학교에서 서부녹색어머니연합회와 서부모범운전자회 여러분과 함께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화성특례시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학교들이 자리한 교육의 도시라며, 오랜 기간 훌륭한 인재들이 배출되었기에 오늘의 화성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오늘은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며, 쾌청한 가을 날씨에 밝게 인사하는 아이들의 웃음을 보니 아침부터 마음이 따뜻해지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면서, 화성특례시의 가장 소중한 자산은 아이들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정 시장은 이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은 우리 사회가 함께 지켜야 할 공동의 약속이자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웃으며 등하교할 수 있고, 부모님은 안심할 수 있는 화성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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