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6일, 화성시 진안동 ‘새샘병원’에서 정신응급병상 지정의료기관 현판식을 가졌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해, 타해의 위험이 있는 정신질환자, 자살시도자 등에 대한 현장 대처 능력을 키움으로써, 우리 시의 응급상황 대응체계를 갖추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행정은 잘 사는 사람들을 더 잘 살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을 갖게 하는 것에도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관련 사업을 위해 노력해주신 김경희 의장님을 비롯한 경기남부경찰청, 화성서부서, 동탄서, 그리고 새샘병원 홍성진 원장님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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