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가 12일 전북 남원시 금지면 수해 피해지역을 방문해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후보자들과 함께 수해 복구 작업을 했다.

또한 염 후보는 9일 수해를 입은 충남 천안, 아산, 예산과 경기 안성 및 전남 화순, 곡성 등에 수원시 재난재해봉사단을 파견해 재해복구에 힘을 보태고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한편 염 후보는 11일 자신이 대표회장으로 있는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를 통해 정부의 신속한 지원대책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이날 성명서의 내용은 집중호우대책으로 특별재난지역의 기준을 유연하게 하거나 광역특별재난지역을 신속히 선포하여 재난지역을 범 전국적으로 대폭 확대할 것과 조속한 4차 추경을 강하게 요구했다. 

natimes@naver.com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