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7일, 과천시 갈현동·원문동에 거주하는 생후 3~7개월 아기와 양육자 20명을 대상으로‘아이의 감각을 깨우는 오감 놀이’가 진행됐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의 일환인 ‘아이의 감각을 깨우는 오감 놀이’를 과천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템버린, 에그쉐이커 등 다양한 소리를 통해 아이들의 감각을 자극하는 시간이었다며, 작은 손에 쥔 악기에서 나는 소리 하나, 표정 하나에 반응하는 그 순간들이 아이와 부모님 모두에게 잊지 못할 따뜻한 기억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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