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025년 올해로 3회째 세계커피콩 축제가 시흥 은계호수공원에서 개최됐다.
이와 관련해 임병택 시흥시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흥 세계커피콩 축제에 커피콩 주 생산지인 케냐,과테말라,베트남,온두라스 등 여러나라 커피콩 농장과, 대사관 관계자분들도 찾아주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축제는 은계호수 상인분들의 제안과 큰 수고가 있었다며, 커피콩이라는 글로벌 문화산업컨텐츠로 시흥시 은계호수공원 일대를 살리자는 뜻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저도 동의한다. 시흥시민도 즐겁고 시흥시 상권도 살리는 멋진 도전이라며, 앞으로도 함께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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