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의왕시가 도심 속 공원에서 가족·이웃과 함께 영화를 보며, 일상 속 소통과 여유를 회복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이와 관련해 김성제 의왕시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해에도 많은 시민 분들이 함께 해주시고 인기도 많았는데, 올해는 더 멋진「우리동네 돗자리 영화관」행사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며, 토요일에 만나자고 다음과 같이 전했다.
○ 일 시 : 2025. 8. 23.(토) 19:30
○ 장 소 : 백운호수공원 잔디광장(학현로 199-16)
○ 참 여 : 시민 누구나 선착순 무료 관람
○ 내 용 : "인생은 아름다워" 영화 상영(122분)
※ 다음 상영 일정 : 8. 30.(토) 19:30 왕송호수공원 / 9. 5.(금) 19:30 갈미한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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