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로컬라이프] 임윤수 기자 = 여러분의 마당으로 찾아가는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 설레고 반가운 마음으로 별양동에서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시간여 동안의 대화 속에 교통, 주차 문제, 소음, 분진 등으로 많은 불편함을 겪고 계신다는 말씀 들려주셨다고 전했다.

신 시장은 오늘 허심탄회하게 목소리를 들려주신 만큼, 시 차원에서 불편함을 최소한으로 할 사항들은 별양동 주민들의 참여 속에서 해결책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과천에 대한 애정이 어린 귀한 말씀들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과 소통하며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 내는, 시민 여러분께 신뢰받는 시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5월 1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문원동 주민센터‘에서 이야기 마당이 열린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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