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9일 오후, 파주에서 열린 경기도체육대회 개막식에 함께 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군에서는 24개 종목 233명의 선수가 이번 경기도 체육대회에 참가하고 있는데, 대회 첫날부터 우리 선수들이 씨름 금메달 8개, 유도 금메달 3개, 복싱 4강 진출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선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특히 양평군을 대표하는 우리 선수단 여러분들,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경기에 임해주시고, 선수들 모두 부상 없이 좋은 성과를 이루길 기대한다며, 군민 여러분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 군수는 오늘 용문교회 은빛대학 어르신 팔순 잔치에 함께 했다며, 금일은 열한 분의 어르신이 팔순을 맞이하여 함께 축하드리는 시간을 가졌는데, 우리 어르신들 앞으로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공흥2리 노인회 견학 인사, 결혼을 앞둔 공직자들과 소통하는 시간, 그리고 내방객 접견으로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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