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안산그리너스FC, 짜릿한 3:1 역전승으로 2연승의 쾌거 거둔 홈경기 다녀와”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2-07-24 23:58:02

사진출처=이민근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그리너스FC가 김포FC를 짜릿한 3:1 역전승으로 2연승의 쾌거를 거둔 홈경기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24일,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선수들 한 분 한 분 인사드리고 응원의 말을 전하며 뜨거운 마음으로 경기를 끝까지 직관했다. 전반전에 0:1로 뒤지고 있었지만 후반전에 안산그리너스FC의 저력을 보여주며 ‘송진규·최건주·아스나위’ 선수가 3골을 몰아치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고 전했다.

특히 ‘인도네시아의 박지성’이라 불리우는 아스나위 선수는 경기 전 팬 미팅과 함께 진행된
‘인도네시아 팬 데이’가 자극제가 되어서인지 1년 6개월만에 ‘K리그 데뷔골’도 터트렸고, 현장의 분위기는 정말 뜨거웠다고 강조했다.

이어 승리 직후 비가 내림에도 불구하고 이날의 영웅 선수들과 현장을 찾아주신 팬분들과 함께 피날레 축하와 단체사진 촬영 시간도 가졌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시민과 함께’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행복하고 귀한 시간이었다며, 민선8기 안산시장이자 안산그리너스FC 구단주로서 팀과 안산 시민들께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지속 관심을 경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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