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섭 의원 5분 자유발언
함안군의회 제256회 임시회가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함안군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안’을 포함한 10건의 조례안과 ‘함안군 관리 계획 결정안’에 대해 소관 상임위별로 심사한 후 오는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처리 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이광섭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아라문화제 등 전국규모 지역축제가 군민 화합과 역사·문화 계승발전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함안 군민의 날과 아라문화제 등 지역축제에 대해 전반적인 재검토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군의회 의원이 군정발전을 위해 관심분야 연구를 목적으로 하는 ‘함안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등록 및 연구활동 계획 심사의 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문화관광 및 축제 연구회, 미래산업연구회가 구성되어 향후 정책개발과 의원발의 입법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용순 의장은 개회사에서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집중호우 등으로인한 피해를 점검하여 군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집행부에 주문하면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공동목표를 향해 집행부와 의회가 모두 협력하여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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