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의료인들과 함께 먹․자․쓰․놀 실천해요
성주군은 지난 25일 보건소와 의·약무 대표 등 2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군민건강 증진과 보건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지고, 범 군민 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먹·자·쓰·놀’운동에 동참하고 협력하고자 협약을 맺었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18일 퇴근 후 보건소 직원 70여명이 관내식당 두곳에서 저녁을 먹고 문화예술회관에서 “희망·나눔 콘서트”를 관람하며 “먹·자·쓰·놀 운동” 실천 다짐대회를 가졌다.
민선7기 출범과 동시에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인구증가를 위한“먹·자·쓰·놀 운동”은 성주에서 “먹고, 자고, 쓰고, 놀고”라는 뜻으로 보건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직원화합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한 원동력을 만들고자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동참한 이병환 성주군수는 “먹·자·쓰·놀은 인구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반드시 실천되어야 하며, 군민건강과 행복성주를 위하여 다함께 동참하자”고 했다.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