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의 중요한 월동준비는‘제설대책'...철저히 대비하고 대처해 시민 불편 최소화하겠다'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KBS 뉴스 인터뷰, ㈜쎄믹스 기업방문 및 사랑나눔행사, 제70주년 재향군인의 날 행사, 단체활동 격려(쌍령동 기관단체 및 남종면 나루터협동조합), 무용극 ‘난초같이 살다간 허난설헌 天上의 노래’ 관람, 보고 청취 및 결재”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방 시장은 이어 이번 주에도 김장으로 사랑을 나누는 많은 행사가 있다며, 오늘 ㈜쎄믹스에서 김장김치 1,500통, 고구마 1,500박스를 기부해 주셨고, 읍·면·동 기관단체 등에서도 계속해서 이웃돕기 김장행사를 진행하셨거나 진행하실 계획에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치가 익어갈수록 이웃 간의 情도 깊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웃돕기 현장을 일일이 찾아뵙지는 못하지만, 복지 사각지대를 메워주는 모든 분들께 SNS를 통해 감사하단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광주시청의 가장 중요한 월동준비는 ‘제설대책’이라면서, 철저히 대비하고 대처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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