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용설호숫가에 위치한 “설동제빵소”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4-11-11 00:00:50
'호수뷰도 일품이고, 어디를 향해 찍어도 다 인생한컷이 되는 뷰...빵맛은 당연 일품’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주말 행사장 이동하다 만난 곳. 용설호숫가에 위치한 “설동제빵소”를 소개했다.

이와 관련해 김 시장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설동제빵소는 서울에서 40년 빵을 만들어오신 사장님과 사모님, 자제분들이 함께 건강하고 맛있는 빵과 과자, 음료를 직접 만들고 계신다며, 빵맛은 당연 일품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분들은 이곳의 15년 방치된 건물을 예쁘게 리모델링해서 호수뷰도 일품이고, 어디를 향해 찍어도 다 인생한컷이 되는 뷰라고 전했다.

특히 이 분들이 서울을 떠나 호숫가에 빵집을 마련하기 위해 오랜기간 여기저기 다녀보셨는데, 그중 제일 맘에 들어온 호수가 용설호수였다고 한다며, 사장님 내외분의 맘을 사로잡은 용설호수 놀러와 보시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사장님 내외분이 제 ‘호수관광벨트’공약을 보고 안성에 오기로 결심을 하셨다면서, 호수개발이 호수주변에 사시는 분들에게 경제적, 문화적으로 이익이 돌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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