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금요일인 금일은,
07:00 청운면 갈운2리 노인회 선진지 견학 출발인사,
08:00 용문면 오촌리 마을 선진지 견학 출발인사,
08:30 간부공직자들과 군정 현안 논의,
09:15 문화원 여성합창단·오케스트라 접견,
09:30 뉴월드컵관광 해피나눔성금 전달식,
10:00 제26회 양서면민의 날 기념식,
12:00 서종면 새마을회 자원재활용 나눔장터 방문,
13:00 양평 사랑나눔 봉사회 격려
14:00 관광페스타 ‘걷기와 여행’ 포럼
15:00 제23회 양평미술협회 정기전 방문,
16:00 2022 제8회 경기도 우수시장박람회 방문,
16:40 용문면 다문5리 경로당 방문,
17:00 공무원 임용장(승진) 수여식,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제26회 양서면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며, 26번째 양서면민의 날 기념식을 맞이하여 면민대상을 수여하신 방종환 양수2리 노인회장님과 표창받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듯 서로 화합하며 나날이 발전하는 양서면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양평관광페스타 ‘걷기와 여행’ 포럼에 참석하여 전문가들과 함께 양평물소리길을 활성화 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포럼을 통해 전문가 여러분들께서 말씀하신 의견들은 정책에 반영하여 양평 물소리길이 양평을 찾는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걸으며 여행하기 좋은 길’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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