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여러분 모두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送舊迎新 예배를 통해 2022년 壬寅年을 마무리하고 2023년 癸卯年 새해를 맞이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 뒤, ‘2023 광주시 해맞이 한마당’에 모이신 시민들과 ‘새해 첫 해’가 떠오르는 순간을 함께했다고 밝혔다.
방세환 시장은 1일, 2023년은 민선 8기 ‘희망도시 행복광주’의 가치가 본격적으로 실현되며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내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강인함·영민함·행복의 길조(吉兆)' 를 상징하는 검은토끼의 해에 ‘규제개선’과 ‘도시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품에 안으며, 50만 자족도시의 기틀을 세울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광주시(민)의 도약, 광주시(민)의 행복, 광주시(민)의 건강! 일출의 순간 여러분 앞에서 다짐하며 기도한 세 가지 소망이 모두 이뤄지기를 바란다면서, 모두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방 시장은 이어 종무식 때 직원들에게 ‘늘 함께’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늘 함께’하는 기분을 우리 시민들도 느끼실 수 있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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