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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라 안성시장이 ‘2023년 독서마라톤 대회 우수 완주자 시상식 및 축하공연’ 행사에 참석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성시 중앙도서관은 지난 25일, ‘2023년 독서마라톤 대회 우수 완주자 시상식 및 축하공연’을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곳이 많아지고 있다. 주말에는 도서관에서 한해동안 독서마라톤에 도전하셨던 분들이 모여 서로를 축하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김보라 시장은 “책 1장을 1m로 환산해 걷기, 하프, 풀코스를 완주하신 분들께는 메달도 드렸다”며 “가족끼리 단체전에 참여하신 분들도 계셨다. 올해는 도전하신 분 중 약 60%가 완주에 성공하셨는데 내년에는 더 많은 분들이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벌써 11월 마지막 주가 시작되었다.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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