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대한민국 평판 대상 시상식’에서 ‘2023 대한민국 평판 대상 자치단체장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2일, 최대호 안양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 평판 대상은 (사)한국크리에이터진흥협회가 주관하고 ‘대한민국 평판 대상 시상위원회’가 100여 개 시민사회단체의 여론을 수렴하여 대한민국 발전을 위하여 책임을 다하는 각계각층의 인물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안양시의 혁신경영, 적극행정, 청렴 도시, 청년특별도시, 미래교육지구 등 비상하는 안양을 만들기 위한 실천하는 리더십 등에서 호평받았다고 한다며, 긍정적 평판은 백만 대군에 버금가는 든든한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이어 사회적 평판 관리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의 시대라 이번 평판 대상이 더 큰 의미로 다가오는 것 같다면서, 좋은 평판은 한 사람이 단시일에 얻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늘 믿고 성원해 주시는 시민들과 솔선수범하는 공직자들 덕분인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시장은 평판을 넘어 정책으로 시민의 신뢰를 받는 안양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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