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은 22일, 제21회 중부 율곡대상(자치단체 경영부문)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해 방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치인으로서 율곡의 ‘민본사상’과 ‘위민사상’을 이어가려는 노력을 인정받은 점에서 매우 영광스럽고, 한편으로는 시민을 위해 모든 것을 쏟으라는 채찍이라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를 넘어 미래를 준비했던 율곡 이이의 시대정신을 좇으며, 광주와 광주시민을 위한 일들을 이뤄나가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방 시장은 이날 제21회 중부 율곡대상 수상, 광주시 조찬기도회,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