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로컬라이프] 박현우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차(茶) 제품에 ‘無카페인’ 표기를 할 수 있도록 식품 기피성분 표기 규제 해소로 ‘2024년 경기도 시군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우리시는 지난 2019~2022년에 이은 올해 수상으로 경기도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총 5차례를 수상하며 ‘최다 수상 도시’의 기록도 세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창의성으로 기업과 국민 모두를 살리는 규제혁신 성과를 이뤄낸 공직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창의적인 사고로 세상을 바꾸는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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