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후보, “청년의 잠재력은 무한...아시아인 최초 EPL 득점왕의 기록을 세운 손흥민 선수 축하”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2-05-24 00:03:51
'청년의 성장이 안양의 성장이 되도록 모든 시정에 청년정책이 근간이 되는 핵심정책으로 삼았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는 23일, 청년의 잠재력은 무한하다며, 아시아인 최초 EPL 득점왕의 기록을 세운 손흥민 선수 축하한다고 말했다.

그는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2, 23골을 넣어 손흥민의 역사를 다시 쓰게 되었다. 이제 손흥민은 자신의 기록을 경신해나가며 끝없이 발전하리라 기대한다.

이와 관련해 최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 청년이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며 국가의 위상을 올리고 우리에게 자긍심을 회복하고 있다. 청년이 우리의 미래라며, 저는 지속가능한 안양의 미래를 위해 청년특별시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안양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들에게 지속적인 지원과 조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선 5기 4년의 임기 중 봉급 전액 기부로 장학재단을 설립하여 안양의 미래에 투자했다. 그 결과 2022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획득한 9개의 메달중 5개가 안양출신 황대헌, 김민석, 서휘민, 차민규 선수들의 활약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잠재력은 꿈을 키울 환경을 만나면 저력이 되어 돌아온다. 안양의 청년들이 그리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후보는 청년의 성장이 안양의 성장이 되도록 모든 시정에 청년정책이 근간이 되는 핵심정책으로 삼았다. 미래에 대한 투자는 반드시 보답받는다며, 안양이 청년이 모두 반짝반짝 빛이 나도록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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